8일차 네팔 룸비니
오늘도 하루종일 이동이라고 한다.
12시간을 예상하고 있었다.
특히 인도의 버스가 룸비니까지 우리를 데려다주고 다시 바라나시로 돌아와야 한다고 한다.
우리는 12시간이지만 기사는 24시간인 셈이다.
아침 일찍 서둘러 6시에 출발하였다.
어제 흰두대학 방문시 인도식 만두를 조금 먹었는데 그것이 잘못인지 밤중부터 배가 아파오면서 설사기가 있었다.
그래서 아침을 죽으로 조금만 먹고 정로환을 먹었다.
점심은 중간 간이 휴게소에서 미리 해간 한국식 음식을 먹고 정로환을 한번 더 먹었다.
그리고 이동중에 과일이며 모든 음식을 조심하며 먹었다.
인도와 네팔의 국경은 단지 문 하나만 넘으면 되었다.
인도와 네팔인들은 비자 없이 자유롭게 국경을 통과할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여행객들은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모든 수속을 마치고 이동하여 숫소에 도착했을 때에는 7시가 넘어 어두워져 있었다.
이제 인도의 버스 가이드는 모두가고 네팔의 세로운 가이드(기남)가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 인도의 가이드 아미타브는 오지않고 수습사원 수박스만이 한국요리사와 같이 왔었다.
점심식사를 하고
점심식사를 한 호텔겸 식당
아침에 음식을 만들어 가서 그것만 먹었음
식당에서 샌드위치를 시켰으나 거의 먹지 않음
식당 주변의 쓰레기장에 소들이 모여 무엇인가 찾아 먹고 있다.
점심식사후 주변에 있었던 학교 정문
내부에 들어가서 볼려고 하였더니 경찰이 못들어가게 함.
어제 바라나시에서 몬테소리 유치원은 들어가게 해서 내부 구경 및 교육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네팔로 막 들어와서
네팔쪽에서 인도쪽으로 들어가는 문
여기만 지나면 인도
네팔 숙소 도착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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