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인도 네팔12 2008.01.14(인도-아그라) 인도 아그라 아침 일찍(7시 30분) 아그라를 향하여 자이푸르를 출발하였다. 210km 4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 아그라는 무굴제국의 수도였다고 한다. 온갖 거리 풍경들을 보며 휴게소를 들르며 아그라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하였다. 점심식사후 제일 처음 찾아간 곳은 시크리성 이다. 시크리성은 온통 붉은색 사암으로 만들어진 고성 이었다. 또한 세명의 왕비를 위한 형식이 다른 3개의 궁전을 건축해 놓았다. 왕비의 서로 다른 종교의 건축 양식으로 시간관계상 많이 둘러보지 못하고 타지마할로 향아였다. 타지마할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라고 하지만 처음 들어가서는 그 크기(웅장함)에 놀랐다. 타지마할은 무굴제국의 5대 황제 샤자한의 부인인 뭄 타지마할의 무덤이라고 한다. 이슬람 건축양식으로 대리석으로.. 2023. 5. 23. 2008.01.13(인도-자이푸르) 인도 자이푸르 아침 일찍(7시 30분) 오텔을 출발하여 8시 경에 암베르성에 도착하였다. 이곳은 산 능선을 따라 축조된 성으로 대리석 궁전이다. 이곳에는 유명한 코끼리 택시가 있었다. 우리도 2인 1조가 되어서 코끼리 택시를 타고 성에 올라갔다.(여기서도 팀을요구 1불씩 줌) 16세기에 축성된 이성은 당시 왕국의 수도였지만 사막지역이라 물이 부족하여 자이푸르로 이전하였다고 한다. 내부는 여름용 방과 겨울용 방이 따로 있어서 시원하고 따뜻하게 보낼수 있도록 건축되었다. 다음 돌아오다가 물의궁전(호수위의 궁전)을 길가에서 보았다. 호수위에 있어서 가까이 가지는 못하고 멀리서 사진만 찍었다. 다음은 핑크색으로 모든 건축을 한 핑크시티로 들어가 하와마할(바람의 궁전)을 보았다. 바람의 궁전은 내부는 들어갈수가 .. 2023. 5. 23. 2008.01.12(인도-델리) 델리 여행 어제 저녁에 먹은 솔잎주의 향에 취하여 한숨 자고나니 아침 기상시간이 되었다. 첫날이라 7시에 기상하여 8시에 아침식사하고 9시부터 관광이 시작되었다. 드디어 본격적인 인도의 여행이 시작된 것이다. 처음 간 곳은 자마마스지드 자마마스지드는 회교 사원으로 20,000명정도가 동시에 무릅을 꿇고 고개를 조아릴수 있는 인도에서 가장 큰 사원이라 한다. 이곳에 들어갈때는 신발을 벗으라고 한다. 우리는 가이드의 말을 따라 신발을 벗어서 한군데에 놓고 준비해간 덧버선 등을 신고 들어갔다. 한가운데 약간높게 단을 쌓아서 물이 흐르고 있고 넓은 대리석이 깔린 운동장 같았다. 그 물로 손과 발을 닦는다고 한다. 안에 건물이 있는데 거기에는 기도하는 사람이 군데군데 있었다. 카메라로 사진 찍는데 카메라피로 5불.. 2023. 5. 23. 2008.01.11(인도-출발) 인도로 출발 새벽 3시 30분에 알람이 울려서 잠에서 깨었다. 간단하게 씻고 서둘러 옷을 입고 미리 싸놓은 가방을 끌고 4시경에 아이들과 인사를 하고 집을 나섰다. 인천 공항으로 직접가는 4시 30분 출발 버스이기 때문에 조금 일찍 서둘러야 했다. 4시 20분이 넘어서 가경동 터미널에 도착했는데 벌써 다 와서 자리에 앉아 있었다. 이른 시간이지만 버스는 만원이었다. 잠을자며 가다 눈이 떠졌는데 눈이 내리고 있었다. 이러다 비행기가 뜨지 못하는것이 안닌가 하는 생각을 하며 인천공항에 도착했는데 눈발은 더 거세졌다. 9시 출발이라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수속후 비행기에 탑승을 했는데 눈때문에 이륙이 지연되고 있었다. 제설작업을 마치고 예정시간보다 한참후에 이륙을 하였다. 드디어 여행이 시작되었다. 싱가폴에.. 2023. 5. 2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