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자이푸르
아침 일찍(7시 30분) 오텔을 출발하여 8시 경에 암베르성에 도착하였다.
이곳은 산 능선을 따라 축조된 성으로 대리석 궁전이다.
이곳에는 유명한 코끼리 택시가 있었다.
우리도 2인 1조가 되어서 코끼리 택시를 타고 성에 올라갔다.(여기서도 팀을요구 1불씩 줌)
16세기에 축성된 이성은 당시 왕국의 수도였지만 사막지역이라 물이 부족하여 자이푸르로 이전하였다고 한다.
내부는 여름용 방과 겨울용 방이 따로 있어서 시원하고 따뜻하게 보낼수 있도록 건축되었다.
다음 돌아오다가 물의궁전(호수위의 궁전)을 길가에서 보았다.
호수위에 있어서 가까이 가지는 못하고 멀리서 사진만 찍었다.
다음은 핑크색으로 모든 건축을 한 핑크시티로 들어가 하와마할(바람의 궁전)을 보았다.
바람의 궁전은 내부는 들어갈수가 없고 길가에서 볼수 있었는데 궁전의 부녀자들이 시가지에서 벌어지는 축제나 행진 등을 지켜볼때 이용되었던 건물이라고 한다.
바람의 궁전을 지나 시티 팰리스(찬드라 마할)을 눈으로 보며 조금가니 천문대(잔타르 만타르)가 있었다.
시티 팰리스는 현재 마하라자의 거처로 사용되어 공개되지는 않는다고 한다.
인도에는 여러개의 천문대가 있지만 이 천문대가 가장 크다고 한다.
온갖 해시계와 별자리 들이 대리석으로 아주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었다.
점심식사후에 힌두교 사원을 방문하였다.
모든사원이 내부는 기도의 장소이기 때문에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었다.
또한 대리석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이후 일찍 숙소로 돌아와 휴식을 하였다.
언덕위의 요새 암베르성
코끼리 택시를 타고서
암베르성 앞에서
암베르성 내부의 찬란한 모습
화려한 장식
암베르성을 배경으로 - 성벽 아래쪽에 텐트촌이 있네요.
호수위의 궁전
낙타 택시도 있네요.
바람의 궁전 - 벌집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한칸에 하나의 궁녀가 구경을 했다고 하네요.
천문대
모든것이 대리석으로 정교한 눈금과 함께...
인도의 학생들이 체험학습을 왔다가 가는모습
거리에는 소도 한몫
힌두교 사원
일행중 한명이 오늘이 생일이라나..
저녁도 미역국이 나왔는데...
모두 생일 축하하고 내일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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