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55 2009.01.30 앙코르 유적-앙코르 왓 2009.01.30 앙코르 왓 앙코르 왓(Angkor Wat) 앙코르 유적 가운데 개별 사원으로는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크메르 건축 예술의 극치를 이루는 역사적인 예술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곳은 크메르 예술의 표현양식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건축된 것으로 구성, 균형, 설계 기술, 조각과 부조 등의 완벽함을 자랑한다. 앙코르 왓은 다른 사원과 달리 죽음을 상징하는 서쪽으로 입구가 나 있어 건축 목적이 여러 가지로 분석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왕의 생전에는 신을 섬기는 사원의 역할을 하다가 사후에는 무덤으로 사용됐을 것으로 추측된다. 2023. 6. 9. 2009.01.30 앙코르 유적 - 톰마논 톰마논(Thommanon) 톰마논은 해자에 둘러싸인 사각형의 구조로 그 안에 담으로 둘러싸인 고푸라가 동쪽과 서쪽에 하나씩 있었다. 그러나 현재 해자는 그 흔적만, 담은 라테라이트 기초만 남아 있다. 1960년에 프랑스 극동학원(EFEO)에서 이곳을 완전히 해체했다가 다시 거꾸로 복구하는 기법으로 보수하였다. 길 건너편에 있는 차우 싸이 떼보다(Chao Say Tevoda)는 모양이나 규모가 비슷해 곧잘 비교되기도 한다. 건축연대 : 11세기 말~12세기 초 왕 : 수리야바르만 2세(1113~1150년) 종교 : 힌두교 2023. 6. 9. 2009.01.30 앙코르 유적 -따 께우, 톰마논 2009.01.30 따 께우, 톰마논 따 께우(Ta Keo) 미완성의 사원으로 다른 사원들과는 달리 복잡한 조각이 없고 선이 굵어 남성적인 느낌이 강하다. 다른 곳에 비해 방문하는 사람이 적어 정적 속에서 장엄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총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높이는 22m에 이른다. 각 면의 중앙에 고푸라가 하나 있는데, 정중앙에 큰 문이 있고 좌우로 쪽문이 하나씩 있다. 동쪽 담 내부의 좌우에는 방문객들의 휴식 장소로 이용된 듯한 좁고 긴 방이 있다. 건축연대 : 10세기 후반~11세기 초 왕 : 자야바르만 5세(968~1001년), 수리야바르만 1세(1002~1050년) 종교 : 시바 신에 바쳐진 힌두교 사원 2023. 6. 9. 2008.01.22(네팔-입국) 12, 13일차 인도 네팔 여행 입국 아침식사후 여유있게 9시 20분경에 호텔을 출발하여 공항으로 향하였다. 그런데 카트만두는 우리를 쉽게 보내지 못하였다. 간밤에 기습적인 물가 인상에 대한 분노로 길거리는 온통 데모행열로 교통이 두절 되었다. 이리저리 돌아 간신히 공항에 도착하여 짐울 부치고 표를 끊고 1시경의 비행기라 여유있게 티켓팅을 하려는데 문제가 발생하였다. 네팔에는 3일 비자는 비차피가 면제 되는데 우리는 3일 비자를 끊어놓고 4일을 머문것이다. 그래서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비자피 30불에 벌금 2불씩을 지불하고 다시 정식 비자를 발급받아 시간이 다 되어서야 출국을 할 수 있었다. 비행기는 MI411편으로 싱가폴항공의 자회사라 한다. 크기는 중형으로 약 15여 명이 탑승할 수 있는것 같다. 싱가.. 2023. 5. 23.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