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13 설악산-1

설악산 대청봉

2007. 10. 13 (토) 새벽 4시 출발

7시 30분 경 용대리와 한계령 갈림길 도착 아침식사를 함(용대리쪽 휴게소 된장, 황태 해장국)

8시경 출발 8시 30분경 한계령 도착

2년전 수해로 인하여 계곡과 길이 말이 아니고 복구 하느라 여념이 없음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안개가 끼어서 조건이 좋지 않음

한계령에서 8시 50분경 부터 산행 시작함   17시 50분경 까지 약 9시간

 산행 시점의 입구 계단

 

 오르는 길의 풍경

 

 가는 도중의 단풍

 

 계단 주변의 단풍

 

 멀리 기암괴석이 보기 좋았으나 카메라의 위치가 좋지 않아서

 

 

 귀때기청봉과 끝청의 갈림길

 

 

 

 

 끝청에 오르는 길 바람때문에 큰 나무가 거의 없음

 주목을 다시 심은것 같음

 끝청의 안내 표지판

 

 

 

 

 

 끝청에서의 점심식사 모습 (날이 추워서 소주 및 고량주 한잔에 추위를 녹이며.  복분자는 정상주로 먹기로 하고 남겨둠)

 끝청에서 내려다 보이는 능선의 모습

 

 중청을 향하여 가는 길

 

 멀리 안개속에 중청이 보이고

 중청에서 대청으로 오르는 사람들

 중청 대피소에서 쉬며 점심을 먹고 있는 등산객들(날이 추워서 그런지 라면 냄새가 코를 찌르네. 점심 먹은지 얼마나 됐다고)

몇년전에 여기에서 1박을 했는데 그때보다 시설이 더욱 좋아짐. 화장실도 수세식으로 건물 내부이 있음. 그러나 조금 좁은것 같음)

 대청봉에 오르는 길 (주변 나무가 더 작은것들만 살아 남음)

 

 드디어 대청봉  몇년전에도 비가오고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오늘도 또 날씨가 좋지 못함

 

 

 오색으로 하산하는 도중 단풍

 

 드디어 산행의 끝. 힘들다. 무릅도 아프고....